입국장 면세점 의류·전자제품 등 600弗 한도…술·향수는 예외

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지난달 31일 문을 열었다. 이제 해외로 출국할 때뿐 아니라 입국할 때도 공항에서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. 간단한 기념품과 선물, 주류, 전자제품 등 부피가 큰 상품 등이 주로 팔릴 전망이다. 관세청 관계자는 “국민 불편 ...

2019.06.02 14:33